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SOLID

SRP : 단일 책임의 원칙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위에 한 클래스가 하나의 책임을 가져야한다. 이것만 보면 말은 이해가 가지만 하나의 책임??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책임이란 것도 기준이 애매하다.

이를 좀더 쉽게 생각하면 책임의 기준은 "변경"이라고 할 수 있다.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것이 된다. 

 

OCP : 개방-폐쇄의 원칙 (Open/Closed principle)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어야 하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개방-폐쇄의 원칙 역시 말부터가 이해가 안된다ㅋㅋㅋ

 

그런데 코드로 생각을 해보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이를 구현하는 클래스나 구현 객체가 있다. 

인터페이스 하나를 두고, 이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새롭게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를 만들어 기술 확장이 가능하다.

 

그런데 변경에 닫혀있어야 한다는 것은 클라이언트의 코드?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곳에서 변경이 없어야하는데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1에서 클래스2로 바꿀때 변경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 원칙이 깨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스프링) 

 

LSP : 리스코프 치환 원칙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 프로그램의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즉 다형성에서 하위클래스들은 인터페이스의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 이 원칙이 필요하다. 

 

추상화인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이를 구현하는 클래스를 만들때 인터페이스에서 정한 규약을 지켜야한다는 것이다. 

 

 

ISP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 

 

이건 하나의 인터페이스에 다 만들어버리면 기능1, 기능2 가 있다고 한다면 

기능1을 변경하고 싶은데 하나의 인터페이스에 다 있다면 클라이언트에도 영향이 간다. 

그러므로 기능에 따라 분뤼를 하면 인터페이스도 명확해지며, 대체할 수도 있다. 

 

 

DIP : 의존관계 역전 원칙 (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즉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