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 데이터베이스 정규화란?

DB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기본인 정규화를 공부한다. 

 

1. 데이터베이스 정규화란? 

정규화 (Normalization) 이란 

데이터의 일관성, 최소한의 데이터 중복, 최대한의 데이터 유연성을 위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해하는 과정을 말한다. 

즉, 정규화의 기본 목표는 테이블 간에 중복된 데이터를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무결성을 유지하는데에 있다. 

 

 

 

2. 제1 정규형 

 

제1 정규형은 테이블의 컬럼이 원자값(Automic Value) , 하나의 값을 갖도록 테이블을 분해하는 것이다. 

사진의 표에서 보면 수강 Table 에 201700001과 201700004 학번은 수업이 두개씩 존재하는 것을 볼 수있다.

테이블이 원자값을 갖기 위해서 옆에 테이블 처럼 바꿔줘야한다. 

 

 

3. 제2 정규형 

제2 정규형은 부분 함수 종속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제1 정규형의 조건을 만족한 테이블에 대해서 완전 함수 종속을 만족하도록 테이블을 분해한다. 

이때, 완전 함수 종속이란 기본키의 부분 집합이 결정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학번과 수업이 성적을 구분하는데, 이때 수업은 따로 강의실을 구분하고 있다. 

이러면 수업이 결정자가 되고 있기 때문에 테이블을 분해해줘야한다. 

 

테이블을 분해한 결과이다. 

 

 

4. 제3 정규형 

제3 정규형은 이행 함수 종속을 제거하는 것으로 

제2 정규형의 조건을 만족한 테이블에 대해서 이행적 종속을 없애도록 테이블을 분해하는 것이다.

이때 이행 함수 종속이란 A-> B, B->C를 만족할 때 A-> C가 성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을 보면 학번 -> 수업 , 수업 -> 수강료 이런 형태로 구성되고 있다.

이러면 이행 함수 종속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분해해줘야한다. 

 

테이블을 분리한 결과이다.

 

 

5. 제4 정규형 (BCNF) 

제4 정규형(BCNF)는 후보키가 아닌 결정자를 모두 제거한다.

제3 정규형 조건을 만족한 테이블에 대해서 모든 결정자가 후보키가 되도록 테이블을 분해해야한다. 

이때 후보키는 릴레이션을 구성하는 속성들 중에서 튜플을 유일하게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속성들의 부분집합을 의미한다. 

 

사진에서 보면 학번과 수업이 교수를 구분하고 있는데, 

이때 교수가 후보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구분하고 있으므로, 후보키가 되도록 테이블을 분해해야한다. 

 

분해한 결과이다. 

 

 

ppt는 내가 만든건데 불펌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