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 자바] Item13 완벽공략. UnCheckedException

 

item13. clone 재정의는 항상 주의해서 진행하라. 

" p80. 비검사 예외(Unchecked Exception) 였어야 했다는 신호다."

 

 

UncheckedException 

public class My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

}

public class MyApp
{
   public void hello()
   {
      System.out.println("hello");
      throw new MyException();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yApp myApp = new MyApp();
   myApp.hello();
   
}

-> UncheckedException을 사용하면 CheckedException에 비해 컴파일 에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try-catch로 감싸거나 메서드 선언부에 선언하지 않아도 된다. 

CheckedException에 비하면 편리하다. 근데 단순히 처리하기 쉽고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UncheckedExcetpion(RuntimeException) 을 선택하면 안된다. 

그렇다면 UncheckedException만 사용하면 될텐데 CheckedException가 있는 이유는 뭘까? 

 

 

CheckedException

public class MyCheckedException extends Exception
{
}

public void hello(String name) throws MyCheckedException
{
   if (name.equals("noUse")) {
      throw new MyCheckedException();
   }
}

try
{
   myApp.hello("noUse");
}
catch (MyCheckedException e)
{
   throw new RuntimeException(e);
}

CheckedException을 사용하면 해당 코드를 사용할 때 컴파일 에러가 발생하며 try-catch로 잡거나 던지거나 해야한다. 

CheckedException는 이 코드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에게 해당 메서드를 사용하면 이런 에러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줄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가 복구할 수 있을 경우에 사용한다. 

 

반대로 UnCheckedException 은 클라이언트가 복구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 

책에서 나왔던 'CloneNotSupportedException이 사실은 비검사 였어야 했다는 신호다. ' 도 보면 클라이언트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잡지 않은 예외를 메서드에 선언하는 이유? 

-> 메서드에 선언한 예외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의 일부로 해당 메서드를 사용하는 코드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이다. 

왜냐하면 그래야 해당 예외가 발생했을 상황에 대처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근데 UncheckedException은 왜 메서드에 선언하지 않아도 되는가 하면 UncheckedException는 어떤 식으로든 처리하거나 복구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예외(숫자를 0으로 나눈다, NULL 레퍼런스에 메서드를 호출 등..) 인데 이런 예외는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UncheckedException을 메서드에 선언하도록 강제한다면 프로그램의 명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언제 CheckedException을 사용하고, UncheckedException을 사용하는가? 

클라이언트가 해당 예외 상황을 복구할 수 있다면 검사 예외를 사용하고, 해당 예외가 발생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비검사 예외로 만든다!